엊그제 본 한 인터넷 질문에
"좀 싫은 직장 동료가 있는데요.
사기꾼 기질이 있어요.
자꾸 돈 얘기를 화두로 떠 올리고
제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 떠 보려고 하고
실제 그는 돈 문제로 지금 재판 중에 있기도 하고요."
문제는 직장이 같아 매일 봐야 하는데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회사를 그만두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서히 멀어질 수 있는 방법 없나요?
그 이유는 티 나게 멀리하면 분명 있는 말,
없는 말 다해서 복수할 타입이에요.
문자나 전화 대화에서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씹고도 티 안 나게')
회피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정두경(가명) -
세상사는 것...
쉽지 않지요?
좋은 아이디어나 지혜가 있으시면
댓글로 해결의 지혜서를 사랑밭 새벽편지
가족이 만들어 줍시다.
- 지혜는 많은 의견에 한 가지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