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길 초등학교3학년 여자아이가 엘리베이터안에서 범인에게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고
문밖으로 끌려나가는 위급한순간
비명소리를 듣고 집에서 뛰쳐나온 혜린씨는 급히 소리나는곳으로 뛰어올라갑니다
인기척을 알아챈 범인은 아파트를 빠져나가고
혜린씨는 겁에 질린 아이를 자신의 집까지 무사히 데려옵니다
그 시각, 주변의 다른집들은 아이의 비명소리를 못들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