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생의 편지"이 땅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누면서 살아가라는 하늘의 뜻이겠지요."
이 글은 17년 전 제가 판자 집에서 제가
세일즈맨을 하면서 무의탁노인, 장애인, 고아 50여명과
같이 생활 할 때 어느 여고생이
1만원과 함께 작은 소 봉투에 깨알같이 쓴 글로써
지금도 내 가슴에 쟁쟁히 울려 퍼진다.
- 소 천 -
세상에서 삶을 다하고 죽을 때
단돈 1원짜리 동전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원히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눔입니다.
이 나눔은 이어지고 또 이어지는 영원의 끈!
그래서 나눔은 우리가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의 끈입니다.
-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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