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생긴 불치병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고, 마음의 깊은 병은 몸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팠던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고 그 지점에서 희망과 힘을 키우는 것, 그게 세상살이인 것 같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함께 아프고 함께 낫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것이 가장 좋지만 적어도 둘 중 하나는 늘 잘 다스려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아플 때 몸의 힘으로 견디어 일어나고 몸이 아플 때 마음을 다스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