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어제를 보면
이제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리고
찬 바람만 휭하니 붑니다.
오늘
이젠 어제를 아쉬워하고
깨달아도 늦다는 걸 저는 압니다
오늘도
내일이 되면 결국 어제가 되고 맙니다.
내일은 더 큰 선물이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보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 밤은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