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륙말님의 체취가 묻어있는 소정의 상품에 눈 먼 Dep_ 입니다.
이번엔 반드시 이벤트 참여하려고 최근에 주위에서 선행을 배푼사람이 누가있는지 생각해보았으나 잘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어 이사람이 최근에 어떤 선행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좀 생각이 나네요.
제가 심보가 고약해서 그런가 악행은 잘 기억에 남는데 선행은 금방 잊혀진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됬습니다. ㅋㅋㅋ
이번 이벤트에 추천할 사람은 저희 직장 선배십니다.
부평에 사시는데 이번에 저와 함께 구로에서 하남시로 파견근무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출퇴근을 하게 됬는데, 한시간 가까이 시간이 더 걸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집 앞까지 와서 카풀로 같이 출근하고 퇴근시에도 집앞까지 바래다 주십니다.
이 사례 하나론 약하죠. 그래서 약한거 조금 더 추가 합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장기기증 하셨더라구요. 막상 생각은 해도 실행에 옮기기 쉽지않은데, 용기가 있는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 벌이도 신통치않은 마당에 작은 액수지만 매달 유니세프에 기부도 하고 계시더군요.
여러모로 본 받을 만한 점이 많은 선배를 추천합니다~
이상.. 상품에 눈이 멀긴 했지만 사실만을 쓴 Dep_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