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이야기

킥오프넘 작성일 11.05.07 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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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혈액형 [ 다른 곳에서 들은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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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 소년이 희귀한 혈액형 질병을 앓고 있었다 ..



하지만 피가 모잘랐기 때문에 지금 당장 수혈을 해야 했었다 ..



" .. 하지만 없었고 .. 결국 가족중에 혈액형이 같은 사람을 찾고있었다



그런데 .. 그 소년에 동생이 같은 혈액형이였다 ..



나이가 너무 어리지만 .. 어쩔수없기에 피를 뽑아내기로 했다



그 어린동생은 피를 뽑기시작하자 눈을 감았다



이때 의사선생님이 ..



" .. 눈을 왜 감는거니? ..



" .. 하늘나라 로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



" .. 죽을걸 알면서도 .. 피는 왜 뽑는다고 하였니? ..



" .. 형이 좋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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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사랑합니다 ..  [ 역시 다른곳 ]



.. 우리 엄마는 눈 한쪽이 없다 ..



그래서 .. 맨날 아이들에게 놀림거리 의 주 대상이 된다 ..



" .. 야 너네 엄마 애꾸눈? ㅋㅋㅋㅋ X신 ㅋㅋㅋ



.. .. .. ..



" .. 아니야 .. 우리 엄마 .. 애꾸눈 아니야 ..



" .. 거짓말 하고 있어!! 너네 엄마 X 신 맞잖아 애꾸눈 ㅋㅋㅋ



.. 우리 엄마는 밭에서 나는 모든것들을 뽑아 팔아서 그 돈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이어갔지요 ..



그러던 어느날 .. 부모님 이 참석하는 운동회 [ 정확하지 않음 ] 날때 ..  두근거렸지요 ..



뒤를 돌아보자 .. 역시 한쪽눈이 없는 엄마가 보였지요 ..  .. 왠지 짜증이 났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어느날



" .. 엄마 !! 엄마는 왜 한쪽눈이 없는거야? !! 왜 없어!! 맨날 놀림거리나 되고!!!



.. 저는 엄마에게 화를 냈었습니다 ..



엄마는 말없이 .. 가버리셨습니다 ..



그리고 .. 다음날 아침에 .. 학교가기 전에 나가보니



어머니는 .. 한쪽눈으로 울고 계셧습니다 ..



저는 .. 왠지 큰실수를 저지른것 같았지만 ...  그렇게 신경은 쓰지않았습니다 ..



그렇게 저는 커서 .. 어른이 되고 ... 아내가 생기고 .. 아기를 낳았습니다 ..



그렇게 행복하던 시절 .. 누군가 와서 .. 문을 열었습니다 ..



그건 바로 ... 엄마였지요 ... 한쪽눈이 아직도 없는채로 ..



" .. 이 사람 누구야?



나의 아내가 누군지 물어봅니다 ..



그리고 나는 ..



" .. .. 모르는 사람이야.. 이 사람 누군데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오고 그래요!! 썩 꺼져요!!



저는 저 사람이 내 엄마 인걸 들킬까봐 .. 조마조마 햇습니다 ..



" .. .. 집을 잘못 찾앗나 보군요 .. 죄송합니다 ..



그렇게 엄마는 나가버립니다 ..  저는 안심이 되었고



계속 찾아오질 않길 빌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동창회날 .. 회사 일때문에 어딘가 간다고 하고 .. 고향으로 갔습니다 ..



그리고 엄마의 집으로 들어서자 .. 왠지 울컥 하였습니다 ..



그리고 엄마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



어머니가 쓰러져있었습니다 ..



.. 그리고는 한 편지가 있었지요 ..



... 사랑하는 아들에게 ..



.. 아들아 .. 엄마는 ..  살만큼 살은것 같구나 ..



.. 우리 아들 .. 한쪽눈 없는 엄마가 보기 싫을거야 ..



그러니까 .. 다시는 .. 우리아들 찾으로 안갈게 ..



대신 .. 니가 .. 가끔 찾아와줄수 있겠니? ..



그리고 ... 동창회때 .. 니가 온다는 말을 듣고 ..



나는 너무 행복했단다 ...



.. 내가 한쪽눈이 없는 이유는 ..



우리아들이 옛날에 .. 교통사고로 한쪽눈을 잃엇단다 ..



그래서 내 눈을 이식해줘서 ..



우리 아들이 .. 내눈으로 두개의 세상을 바라보니 .. 엄마는 행복했단다 ..



하지만 .. 우리아들 .. 내가 없다고 .. 울면 .. 안된다? .. 알았지 .. ?



편지를 다 읽자 ..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



.. 어머니가 이식해준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요 ..



" .. 아직 엄마 .. 맛있는것도 안사줬는데 ... 아직 엄마 .. 옷도 제대로 못입혀 드렸는데 ..



" .. 엄마 .. 아니 .. 어머니 .. 죄송합니다 .. 이 못난 아들을 ... ... 지금이라도 .. 용서를 받고 싶습니다 ..



" .. 엄마 ... 살아있을때 .. 못해준 그 한마디 ...



" ... 엄마 ... 아니 .. 어머니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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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 한 버스기사가 있었다 .. 그 버스 기사는



여느 때와 같이 운전을 하고 있었다 .. 그런데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것이다 ..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 앞에행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애가 있었다 .



버스안에는 30명이 있었고 ,., 저 아이를 살리면 30명이 죽고



저 아이를 치고 간다면 30명을 살릴겁니다 ..



버스기사는 고민하였습니다 ..



결국 버스기사는 그 아이를 치고말았습니다 ..



그러자 버스안에 사람들이 살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떻게 저럴수가 ...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그러자 버스기사는 바로 버스에서 내려 죽어 있는 아이를 안고 말하였습니다 .















.. 미안하다 .. 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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