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