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예쁜 나의 아들

땡글이76 작성일 11.09.20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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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예쁜 나의 아들 2940_1.jpg

아들아,
누군가 널 손가락질 하여도
누군가 널 무시한다 하여도
누군가 널 불쌍하게 여겨도

누구 보다 예쁜 너는
나의 보배
나의 사랑
나의 천사

사랑하는 아들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 자폐증에 걸린 아들에게 엄마가 -

2940.jpg

누군가는 불편해 하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볼지 몰라도
엄마에게는 하나 같이 예쁜 아이입니다.

- 당신의 아이처럼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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