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홀히 하기도 하고 뒤로 미루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는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인생이란 여전히 셀 수 없을 만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지는 않았는지, 올해 꼭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을 내년으로 미루고 있지는 않았는지 한번 돌아 보십시오. 사랑할 수 있는 기회, 수없이 많은 듯 해도 오늘을 넘기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뒤로 미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