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두 사람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 취한 두 사람은
철로를 건너다가 그만 넘어졌다.
너무나 많이 취한 상태라 둘 다 철로 위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멀리에서 기차가 오는 기적소리에
두 사람은 깨어났다.
얼떨결에 깨어난 두 사람은 철로 위를 기어가면서
한 친구 왈,
"어떻게 우리가 사다리 위에 매달렸냐?
근데 너무 길다."
또 다른 친구는
"야, 밑에 엘리베이터 올라온다.
빨리 올라가!"
- 소천*정리 -
이 술 취한 사람!
누구 닮았습니까?
혹시 본인, 내 모습과 비교 해 보십시오!
많이 술 취했다는 것은
너무 열심히 뛰다가 왜 뛰는지도 모르고 뛰는
우리의 지금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과 위의 유머와 비교하여
댓글을 보내주십시오.
의미 깊은 글을 보내주신 분에게
'소정의 상품'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 세상에는 목표 없이 뛰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
땡글이76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