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온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이 있었다.
엄마는 어린 아들에게
날마다 회초리를 들기도 힘들어
잠자리에 포근히 안아주면서
"저쪽 동네 철이네는 스스로 잘 씻고
놀던 장난감도 가지런히 잘 정돈하는
데 시키지 않아도 참 잘 한단다."
똘망 똘망한 아들이 하는 말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데?"
- 전진희 / 옮김 -
웃자는 유머입니다.
하지만 웃기에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할
유머입니다.
- 아이는 보는 대로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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