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라시보 효과로 몸이 낫는다는 점을 이해한다. 플라시보란 실제로는 아무 효능이나 효과도 없는 설탕 등으로 만든 가짜약 따위를 말한다. 환자에게 가짜약을 주면서 효과가 있다고 말하면 실제 약을 먹었을 때와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연구원들은 인간의 마음이 치유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고 때로는 약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 론다 번의《시크릿》중에서 -
* 약보다 마음이 중요하고, 마음보다 그 안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간절한 마음, 굳은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가짜약으로도 치유를 경험하는 플라시보 효과는 그야말로 그 기적의 작은 보기일 뿐입니다. (2008년 4월25일자 앙코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