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괜찮아

잇땅 작성일 12.06.18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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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게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저도 엄마를 보내고 후회를 많이 했어요 지금도 하고있지만

고통을 같이 느끼지 못해 더 힘든것 같아요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은 느끼기 힘든만큼

항상, 늘 지금 이 순간 매 시간 감사해야할것같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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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범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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