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할 줄 알게 하시고
그 위에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꼰딱 '나는 살아있다'
'진지함 속에 유머를...'
좋은 글 쓰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 맘가는데로 몇자 적어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