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방황하며 지낼 때 이인강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바람나 가출한 엄마와 매일 술에 찌들어 사시던 아빠 그런 저와 제 동생을 키워주는 할머니에게 허구헛날 욕을 퍼붓고 매일 쌈질에 수업은
뒷전이고 늘 어퍼져 지내던 제가 무엇을 제대로 하는게 있었겠습니까
결국 중학교2학년 겨울방학때 자퇴서를 제출하고 부모님이 허락 안하시자 그냥 가출했습니다
그렇게 방활할 때 돈 떨어지고 난 다음부터는 추위와 배고픔과 싸워야 했고 밥 한끼를 때우기 위해 우연히 들어갔던 교회 그곳에서 이인강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고 감할 제목이 되었고 이일을 계기로 제 인생은 180도로 점점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소외된 노인들 나와 같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 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살피고 섬기는 교회, 노숙인들을 데려다가
씻기고 밥 먹여 몸을 회복시키고 알콜중독자를 위해 기도하시며 손수 씻어 주시던 이인강 목사님을 통해 나의 얼음 같던 마음은 서서히
녹아져 갔습니다 결국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를 정식으로 목사님과 함께 찾아뵙고 그렇게 난 교회에서 정착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디어 대입
검정고시를 패스한 나로서는 더 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난 오늘도 나처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며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자가 되었고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도 알아 가고 이인강
목사님의 마음도 알아가는....... 철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답니다 _ _*)
이렇게 정말 좋은 목사님을 우연찮게 만난 이인강 목사님을 소개 합니다 죄송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