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등록금벌어보자고 영업일했을때에요 ~
20살 초반 뭐아는게 있나 계약도 안되고
울쌍 안좋은 표정으로 공원 의자에 앉아있는데
지나가는 아주머님이
제손 잡으면서
학생 힘내!!! 하면서 밝게 웃어주시는데
진짜 힘이 나더라구요
먼가 따듯함을 느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