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파킨슨병환자를 케어한 요양보호사 "지금도 후회해요"

밤호랭이 작성일 24.10.21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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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공유 회원님들 
 

추운데 건강들챙기고 계신지요

 

강원도는 마이 춥네요~(아침 3도;;;)

 

오늘은 인생의 큰시련을 연속으로 맞고 

요양원에 오게된 50대초반 파킨슨 환자분과

그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분의 이야기입니다. 

 

사연 읽으면서 

내가 저상황이면 과연 견뎌낼수 있을까 등등...

오만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진짜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두어달전에 열명구독자(저포함)

이 벌써 1400명을 향해 가고 있네요

 

제가 잘한게 아니라 

도와주셔서 그렇단걸 늘 명심하고 

늦더라도 꾸준히 사연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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