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 난 군인이다...
그날 근무를 서는 중이였따..
그런데 뒤에서 꼬마 3명(5살정도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강아지를 들고 놀고있었다...
난 무관심하게 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애들이....나한테 다가와 말했다..
"아저씨...뒤로 돌아봐요 ~얼굴좀 보게..."
난 그냥 얼굴을 뒤돌아 봐줬다...
그런데 그 꼬마 아이들이 하는말에 난 그날 하루종일 떨리는 증상에 시달려야만했다
"우와 아저씨 얼굴 쓰레기다....대게 못생겼다..키는 왜캐 작아..완전초딩이네.."
그러고선 막대기랑 돌을 던지며 쓰레기라 막 놀려 댔다..
난 세상에서 꼬마애들이 가장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