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언니 오빠들 안녕?
지금 이거 일고 있는거 맞지?
내 이름은 이은영이야..난 이미 죽었다..왜 죽었는지 알아?
나는 어떤 아저씨가 죽였어..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그 아저씨가 트럭으로 치고갔다.
근데 그 아저씨는 아직 살아있는 나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자기 차에 태워서 저를 막 자르더라구요 이런걸 토막이라 그러나요?
난 1년뒤에 발견되었어..강에 버렸졌지..
내 몸은 어디 갔는지 찾을 수 가없더라구....그래서 머리 밖에 없어..
얼굴은 부워서 창백하고 입술은 다 찢어지고 눈썹도 없어..
아 참 그리고 눈도 하나가 없어...
처음에 얼굴로 굴러다닐대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빨리 갈 수 있어..내가 가볼까? 지금 언니 오빠가 있는데로?
나 빨리 갈 수 있어...기다려..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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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다..자 아래를 봐 내 얼굴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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