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정말섬뜻하더군요 친구한테들엇다는데 정말 그친구는 거짓말같은거 할 친구가 아니라는군요.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그 친구의 집안 내력부터 말하자만 집안이 아버지를 빼고는 귀신을 자주본다고합니다 뭐.. 믿거나말거나지만. 흠흠 어쨋든 어느날 그 형 집이 부모님은 여행가시고 동생은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해서 집이 비었답니다. 그래서 신난 그형은 열심히! 친구들을 불럿죠-_-ㅋ 결국 모인것은 4명 인원구성은 남자3 여자1 이었답니다. 열심히 술퍼먹고놀다가 새볔에할짓도업어서 그냥 심심한데 분신사바나 하자고 햇다더군요 분신사바의 뜻은 분<--명을깍다 신<--자신 사바 <-- 불교에서칭하는 현실세계 즉 자신의 명을 깎아서 귀신을 현실세계로 부른다는 뜻이죠 그렇게 재밋게 하다가 이제 그만할까 해서 귀신을 내쫓는 주문을걸었답니다. 그런데 그 연필을잡고있던형(그형친구)이 갑자기 종이위에 엑스표를 계속긎는거에요 그래서 나가라고하는데 그형친구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X표를 긎는겁니다. 그래서 그형이 원래 한성깔하는데 그냥 손을 확 내쳣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순간 다들 무언가의 힘에의해 뒤로 확 젖혀졋다고하더라고요 다들 정신을 못차리고있다가 그 여자분만 정신이들어서 미친듯이 뒷걸음질치며 그광경을 봤다는데요 분신사바하던형은 완전히 실신해있고요 그옆에있던형이 허공에 무언가를 꽉잡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비명을지르고요 그리고 아는 형은 정신을 못차리다고 한참후에 깻다고하네요 그런데 이형 집안내력이 귀신을잘보는집안이라 이형이 눈떳을때 분시사바하던형한테 여자형태의 몸체가 반쯤들어가고 두다리만 들어가면 완전히 귀신이 씌이는 상태인데 그옆에형이 두다리를 잡고 못들어가게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그형이 처음에는 "우리 이제 그만할라니까 나가주세요.."하는데 그광경을 처음부터 보고있던 여자는 그형이 허공에 말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그형이 처음에는 좋게말하다가 막 욕을하면서 싸웟다네요 그형이 기가 쌔거든요 밤새도록 싸우다가 나중에는 빌었다네요 막 빌고 "제발 제발 내친구한테서나가주세요" 그러다가 또 욕하고 이짓을 반복하다가 그형이 천주교신자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옆 친구하고 주기도문을 1시간동안 계속 외웠다고하네요 근데 귀신이 짜증나서인지 그때 나갓다고하네요 다 정신이 들었을때 여자만 이 광경을 기억하고 다들 무슨일이있엇는지 기억을못했는데 더 소름끼치는거는 그 기쌘 형이 말하길.. "다 기억안나는데 한가지 기억난다..." 주기도문을 막 읽다가 여자가 고개까지 다 나와서 내옆으로 홱 지나가더니.. "너 ... 두고보자..".... ..... 여기까지가 제가 들은 이야기고요 쓰다보니까 기네요.. 읽어주신분들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