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 길을 가다가 당신과 지나치게 닮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만의 신체부위의 비밀이나,특징이 그사람에게도 있다면, 혹, 그사람이 40대 이상으로 보인다면..
의심해보라 미래의 당신일수도 있다.
미래의 나(2037년) 정확히 30년전으로 돌아갔다.. 당시 집주소가 생각나지 않아 몇시간을 헤멘 끝내 겨우 기억이 났다.. 난 내집 앞에서 내가 하교 할때까지 기다렸다.. 도중에 어머니를 만났다..쓰레기봉투를 버리셨다.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난 젊은시절 어머니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내가 집으로 들어갔다. 나를 잠시 쳐다봤지만 그냥..그냥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갈곳이 없다...이곳에서 밤을 새야겠다.
과거의 나(2007년)
2007년 xx월xx일 제목:평범했던 하루 오늘도 평범했다..학교가서 따분하게 보내고... 친구들다 좀 놀다가.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그냥 들어와서 TV좀 보고 컴퓨터좀 하고.. 플스3좀 하다 밥먹고..씻었다..평범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아..근데 아까 집에 오는데 이상한 아저씨를 봤다. 40대 후반정도로 보였는데.. 돌아가신 아버지를 닮은것 같다. 허나 아버진 돌아가셨다. 내 앞에서.. 그러고보니 나와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얼핏 봣지만 왼쪽 속눈썹에 상처가 나와 비슷했던것 같다....
심심해서 써봤는데 조잡한 글이 됬네요;;죄송합니다 ㅋ 사실은 타임머신에 대해 쓰려고 햇는데 소설비스무리 하게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