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란 존재.

나뭐 작성일 04.08.26 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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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우리는 옥동자의 놀라움에 금치못했다.
옥동자의 사전적 의미를 바꾼사람...

6년전 국어大사전
옥동자:;이쁘고 잘생긴 아기.
현재 국어大사전
옥동자::못나고 천한 아기.

위대한 옥동자에 버금가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초딩.

인터넷이 제데로 보금되기전인 불과 6년전.
ADSL 한달 27000원이라는 당시로선 초절약적인 접속방식으로 인테넛 급성장..
현재.. 세계 1 의 인구비례 인터넷최대사용국가.

허나.. 암적인 존재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초딩.

6년전의 초딩은 아직은 어리고 그나마 순수하다 느끼던 어린이의 이미지..

현재의 초딩은 세상에 두려울것 하나없고 네티즌의 암적인 종양의 이미지...

초딩의 조건
1. 입에서 나오는 단어의 80%는 욕아니면 비속어.
2. 법적인제제가없다는걸 악용하는 인물.
3. 자기가 세계의 중심일줄 아는것.

........ 왜 언제부터 초딩이 욕이되었을까..

초딩들아.. 니그들 "초딩이냐?"하면 욕인지 알제?
왜 욕으로 불릴까..... 그건 니그들이 하두 개떡같이 인터넷플레이해서 그런거다..
쓰글 암적인 존재들....

사람들은 "어린이"가 뭘 잘못했나.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하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이유야 어쨋든

욕을하고 외계어를 남발하고 사람은 가찮게 여기고 인터넷을 우습게 아는건
니그들 이니까...... 난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해 보고 벌써 7년이
더 흘렀지만 아직도 초등들의 그런 생태는 이해할수 없구나.

암적인 존재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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