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나뭐 작성일 04.10.08 2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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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207:+::+::+::+::+::+::+::+::+::+::+:오랜만에 들어와서 읽다보니 도플갱어에 관한 글이 있드라구여..
그래서 제가 아는거 몇가지 적겠습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도플갱어.. 도플갱어는 유럽의 한적한 작은 마을에서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헌데, 웃기게도 어느나라의 어느도시의 어느마을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다만 유럽의 작은마을에서 "도플갱어"란것이 처음 생겨났다는 것이다.
학계에선 유렵인들이 자신들의 역사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작이라고 하며
반발하였다. 하지만 이는 누구도 단정 지을수 없다.

일단 잡소린 저리 치워놓겠다.
도플갱어는 1인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이야기로 갈린다.

첫째로 모습을 복사하고 인격, 성격을 포함한 모든것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둘째로 모습만 복사하는 것이고 성격이나 인격은 전혀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복사"로인해 생기는 것이아니고 우연히 같은 시기에 생겨난 존재라는 것이다.

프랑스의 "도플갱어"란 영화로 인해 첫번째추측이 가장 유력하게 만들어 놨지만
아직 모르는 일이다. 이 3가지의 분류속에도 공통점이라 하면 생김새가 똑같다는거 빼곤
"자신의 모습으로 변한 도플갱어를 보면 자신은 죽는다"라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어느교회에선 도플갱어란 형체는 존재하는 앉는 존재라고 말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도플갱어의 원래모습은 리니지1의 슬라임이나 -_- 포켓몬스터의 메타몽 -_-
처럼 흐물흐물한 껌딱지모습을 하고있다고 한다. 근데 별루 믿을게 못되는 것이..
도플갱어는 자신을 본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고 변한 사람을 죽여버리는데
어떻게 형체를 아냐는 것이다 -_-;; 이로선 나도 할말이 없다.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여.. 여담하나 하겠습니다.
유럽에선 도플갱어가 있다구 합니다. 우리가 보통 처녀귀신이나 구미호처럼 친숙한
귀신이 있듯.. 그런 느낌이라고들 합니다. 헌데 말이죠...
한국에서도 실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는 자신을 봤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두명이 아니고 꽤 많죠... 이 사람들도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죽음을 맞았다고 합니다.
몇일동안 자신을 봤다면서 가족들에게 알리다가 어느날에 죽었다고 합니다.

정신병자인지 정말 도플갱어인지는 모르지만 빨간마스크보단 좋은 예기감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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