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얼마전 KBS스패셜에서 방송한적이 있다. 중국의 역사왜곡 사실 내용을 보니 정말 섬뜻하지 않을수 없었다. 우선 중국이 고구려역사를 자기것으로 만들게 되면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 즉 지금의 북한의 영토까지도 과거의 중국것이 되는것이다. 내가 본 내용을 설명하고 싶지만 글이 따리다보니... 우선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글을 나름되로 요약해보았다..(완전한 글은 너무길다...)
북한은 길어야 10년 이상 존속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군부 내의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김정일 라인을 제외한 군 수뇌부의 인물들이 모두 친중파인데다 쿠데타의 중심에 누가 있건, 반란 주도세력은 남한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항해 독립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군사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혁명세력 정권을 인정하고 군사적인 지원을 하면서, 북한지역을 북방 자치성들과 군사 연방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지역을 중국의 지방정권화하는 가능성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중국 정부로서 가장 부담되는 것은 남한과의 영토 분쟁이다.
상황 발생시 북한에 대한 남한 측과의 영토 분쟁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인데, 북한과 남한의 역사적 동일성이 너무 커서 영토분쟁에 대한 국제 여론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국제재판에 회부될 경우 거의 확실히 중국이 패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향후 가능한 북한에 대한 사실적 군사 지배를 국제재판에서의 승리로 이끌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국제 재판에서 영토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영토임을 주장하는 국가가 다음 세가지를 입증해야 한다. 1. 영토의 사실적 점유 2. 영토의 역사적 점유 3. 영토 점유의 계속성과 정당성
1번같은 경우, 쿠데타 후 군사적 지원과 군사연방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중국의 사실적 점유는 충족될 수 있다. 그리고 국제재판 회부 이전까지 30년 정도 이 연방을 물리적으로 유지할 경우 영토의 사실적 점유는 국제 사법상 인정 가능한 요건으로 성립한다. 3번 같은 경우, 정당성에 관해서는 북한 혁명정부를 통해 북한 영토를 인수 받으며 만족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2번 영토의 역사적 점유와 3번 영토점유의 계속성이다. 중국은 북한 지역을 역사적으로 점유한 례가 없고, 그러므로 당연히 영토 점유의 계속성을 주장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한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 만주지역에 세워진 조선족 국가들을 자국 역사에 편입함으로써, 영토의 역사적 점유를 충족시키고, 그것을 사실상의 점유와 연관시켜 계속적 점유까지 충족시키는 것이다. 현재 중국의 중앙정부는 그러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학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저 내용을 보면 정말 입에서 욕이나온다... 그렇다....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은 과거에만 치우치지 않고 미래까지 내다본 음모이다. 우리 정부나 우리가 그저 그렇게 허물허물하게 대처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의 영토는 한반도의 반을 차지하고 우리의 민족성과 자존심을 짓밟을 것이다.
지금도 강대국인 중국 일본에 둘러쌓인 우리의 국제정세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만 번영을 누리며 생존할수 있을까.... 한숨만 나온다. 지금까지 허접한 내용 보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