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1월3일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날 이엿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는 학교에 나가서 자습을 해야 돼기 때문에 그날은 집에서 쉴라고 집에서 뒹굴 거리고 있엇죠 밤이 돼자 나를 제외한 아빠 엄마 동생은 큰집으로 놀러 가섯죠 그렇게 저 혼자 마루에서 컴터를 하고 잇엇는데 제방문이 컴터 바로 옆에 있거든요? 근데 분명히 제방문을 활짝 열어 두고 컴터를 햇는데 갑자기 슬슬 닫히는거에요 아무도 뭐 건들지도 않앗는데 ; 그러더니 어느 정도 슬슬 닫히더니 문이 안닫히거 멈추더라구요? 그러더니 잠시후 쿵 ! 소리 와 함게 제방 문이 닫혓습니다 ! 뭐 그리 놀랄 만한 사실은 아니지만 분명 집에는 저 혼자 잇고 제 방창문은 닫아놓은 상태 엿죠 그래서 수상해서 제방문을 열고 한번 뒤져 보앗죠 문주의에 뭐가 떨어져서 닫혓나? 하고 주위를 찾아 봣지만 떨어진 물건은 없고; 약간 겁에 쫄은 난; 다시 마루에 나와서 컴터를 하기로 햇죠 근데 나올때 내방 문 옆에 금색으러 됀 동그란 시계가 있는데 제 모습이 시계에 비추는데 막; 그 비춰진 제 모습이 너무 혐오가 느껴지고; 기분까지 묘해지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컴터를 하는데 자꾸 기분이 나쁜건 어절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분이 얄딸 꾸리 해서 내방에 다시 들어갓죠; 잠시 부스럭 소리가 나더라구요..그 소리에 잠시 찌릿하고; 멍하니 서잇다가 불을 키고 찾아 봣죠; 결과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리하여 친구들이 게임 하자고 부추켜서 게임을 해서 기분이 좀 낳아 졋죠... 그날 약간 미스터리 한 일들이 몇가지 더 잇지만 글이 길어져서 일단 제일 미스터리한 이 일을 씁니다.. 도대체 제 방문은 왜 닫힌걸까요..?; 제가 한번 실험을 해봣는데 어느정도 닫히고 나서 제가 문에다가 아무리 바람을 세게 불어도 문은 꼼짝도 하지 않앗아요 그럼 쿵 소리가 날만큼의 충격이 잇엇다면 누군가가 쳤다는게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