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좀 옛날 꿈이엿지만 아무튼 좀 이상했다.
난 골목길을 가는중에 내가 아는 양아치 feel 나는 친구들을
봣다. 그 골목길에 쭈구려 앉아있는 두놈과 일어서있는 한놈은
담배를 피고있었다. 이놈들이 나를 아는체 하더니
"야 우리랑놀래?"
하는것이다.
전혀 놀생각은 없었지만 꿈이라그런지 난 알았다는듯 저절로
그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들과 돌아다니면서 배경화면은 저절로 바뀐다.
첫번째로 바뀐 곳은 슈퍼마켓이다.
이놈들이 큰가방에다 몰래 뭘 막 넣는다. 통조림,과자,빵 등등..
그러고선 그냥 모른척 슈퍼마켓을 나가버리는 놈.. 나도 얼른 뒤따라 갔다.
또 저절로 바뀌는 배경화면.. 이번엔 아까 그 골목길이다.
그놈들이 한 여자를 가지고 막 뭐라 설득하는게 느껴진다.
가까이 가서 들어보려했찌만 입만 뻥긋 거릴뿐.. 말소린 들리지않았다.
갑자기 한놈이 여자싸데기를 떄리더니 여자를 눕힌뒤 옷을 막 벗뀐뒤
막 그걸 하려고 했다. 난 그걸 참지못해 하지말라고 소리질럿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이때 얼마나 답답한 느낌이 들던지..
이모꾸비가 대충 뚜렷한 그 이쁜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처절하게 날 응시했다..
난 움직일 수 도없었고.. 가만히 그냥 멍안히 볼 수 밖에 없었다.
그 놈들은 막 실컷 웃으며 그 여자에게 끝내 액을 뿌려냈는지..
퀘락을 느끼는 표정이 보인다. 그러다가 바로 배경화면이 바뀌더니 갑자기
화면이 마구 돌아가면서 꿈에서 깼다. 근데 몸이 안움직여저서
막 몸부림 칠려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 그놈들이 또 무슨 나쁜짓을
할까 궁금했기 떄문이다.. 그래서 애써 다시 그 꿈을 이어가려고 노력해 눈을
감고 잠을청했는데 . 결국 꿈은 이여젔다.
막 화면 이 돌아가더니 이번엔 지하철 안이다..
어떤 거지한명이 사람들에게 받은 돈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는게 대충 감이 잡히는데
갑자기 양아치 놈들이 와서는 그놈들이 그 거지에게 돈을 뺏고 도망가려는것이다.
거지는 한놈의 발을 잡고 막 울구짓으며 뭐하는 짓이냐고 하는게 대충 느껴지는데
그놈들은 그 붙잡고있는 거지를 막 발길질을 해댔다.. 정말 아팠는지 그 거지는
온 갓 괴로운 표정을 짓으며 거기서 무서운건.. 또 나를 쳐다본다는것이다.
난 옆에서 또 멍안히 있을 수 밖에없었다.. 왜냐면 몸이 마치 가위눌린듯
꿈쏙에서 몸이 가위눌린듯 느껴졌기 땜시다. 정말 그느낌 드러웠다.
그러다가 이제 여기서 정말 궤기한 일이 벌어진다..
또 화면이 존나 쌩쌩 돌더니 어떤 동네의 넓은 길을 걷는게 보인다. 나도
그놈들 뒤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놈들은 마냥 즐거운 얼굴로 뭐라 예기해대며
걸어가고이었다. 그러다가 어떤 멋있게 생긴 검은 색차가 우리 옆에 떡하니 스더니
검은정장을 입은 머리도 단정한 한 남자가 차에 타라는것이다.
우린 그냥 탔다. 나도 왜탔는지모르겠다.
아무튼 난 그 차안에 뭔가 심상찬은 느낌을 받았다.
차가 어딘가를 쌩썡히 달리더니 어느 구석진데서 차를 멈췄다. 옆에 한대의 차가더있었고
그 차에서 두 검은정장입은 놈이 내리더니 우릴 밖으로 끌어내렸다.
(복장이 무슨 메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같았다)
한놈이 뭐하는짓이냐며 막 반항을 했더니 아구리를 바로 갈기고
발로 종아리를 팍 차더니 그놈을 확 눕혔다. 그러고선 옷의 목덜미를 턱하니 잡고선
이상한 멋있게 생긴 낫을 들고 그놈 목을 내리쳤다. .
그놈 목이 잘린체 피가 주렁주렁나는 것이다.
그걸본 나머지 친구들이 막 소릴지르며 살려달라고잘못했다고 마구 비는것이다.
그러나 그놈들도 바로 목덜미를 잡고 사정없이 가슴, 다리 를 마구 찔러댔다.
그놈들은 처절히 피를 튀며 죽었고 이제 내가 남았다.
난 꿈이라지만 좀 웃긴 수법을 썻다.
난 목덜미를 잡히자마자 죽은 척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내방의 천장이 살짝보였다.
그러다가 눈을 살짝 떳는데 이사람이 낫을 위로 치켜들고
너도 나쁜짓했지 ! 죽어라! 그러면서 확 내리칠려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나도 모르게 잠깐만요!! 하고선
전 따라다녔을 뿐 절 떄 나쁜짓은 하지않았어요. 정말 제 부모님을 걸고
맹세할꼐요. 제 일생을 훌터 보아도 좋아요 전 절때 따라다니기만했을뿐
나쁜짓에 동참하지않았어요!!
난 막울구 짓으며 마치 대사를 외운듯 술술히 화려한 말빨로 그들을 당황시켰다.
그들은 그상태로가만히 곰곰히 생각하더니 뭐라 서로 예기를 한다.
그러다가 그냥 나의 목덜미를 뿌리치고 다들 차에 탄 후 가버렸다..
난 여기서 지금 이상황이 꿈이란 것을 딱 눈치 챈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났다..
정말 이상한 꿈이다.
내가지금 이렇게진지하게 글을 쓰는데 이거 진짜 꿧던 꿈이거든요.
내가 꿈에 봣던 그친구들을 학교에서본적이있는데
멀쩡하던거랍니다. 근데 진짜 그때 신기했던것이
그들이 앞으로의 목표가 슈퍼마켓가서 식품을 훔치겠다는거예요.
순간 소름이 좀 끼쳤는데 그래서 내가 바로 꿈에대한 예길해서 설득 후
그친구들의 나쁜짓을 막았던 기억이있어요.
옜날 예기였는데 그냥 이런 무서운글 코너도있고해서 올려보네요.
조까씨발놈아의 꿈이야기였씁니다
근데 제가 생각해도 그냥 개꿈인거같네요.
재미로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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