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심히 종교 문제 때문에 고민도 해보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교회에 몇번 나갔습니다.
교회에서 ( 규모가 큰 교회임 )
목사가 여러가지 일화와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하나님 가라사데를 외치고 있을 때
한 분이 돌아 다니면서 봉투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뭘까? (처음 일 때)
한 번 보니 헌금 봉투 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규모가 큰 교회인 만큼
뒤에 있는 글씨들을 보니
속세에 기부한 당신의 소중한 돈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 입니다. ( ~~ 게 지금 기역 안남 )
그리고 몇 월 11일 : 107 만원 몇월 12일 : 210 만원 몇월 13일 : 174만원
규모가 크고 땅도 많으며 지하 주차장이 2층이나 되어 있고
위로는 4층 까지 되어 있으며 뒤에 유치원과 놀이터
그리고 과거에는 없었지만 뒤쪽에 있던 건물을 부수고 지은
목사의 집 3층 짜리....
그리고 목사 집에 있던 벤츠,,,
그리고 다른 사실은 목사의 부인 이름으로 되어 있는
오른쪽 상가 건물들.
이게... 이것이..
다 교회에서 헌금 받아서 목사에게 돈을 주는 것 입니까?
아니면 목사에게 헌금 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 입니까?
제가 보는 눈이 짧아서 제 동네에 있는 거대한 육중한 몸의 교회만 보고
말 하는 것에 대하여 기분 나뻐 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 한 점 미리 알려 드립니다.
ps . 저도 좋은 교회 있다는 것도 알지만 종교라는 명분으로 몇몇의 인간들에 의해 교회가 썩어 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쓴 글 입니다.
광적인 믿음 보다는 우선 자기를 돌보고 가족을 돌보고 친구들을 돌본 뒤에 교회를 보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