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독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

홍형탁 작성일 05.02.11 0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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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207:+::+::+::+::+::+::+::+::+::+::+:먼저 이글은 기독교를 비방하거나 무시하기 위해서 쓴글이 절대로 아님을 밝힘니다.
그래도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망설임 없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말했듯이 이글은 비방글이 아니다. 그냥 단지 내가 평소에 궁금하게 여겨오던것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있고, 또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싶은 맘에서이다.
믿으면 천국이고 안믿으면 지옥이라......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일까.........
사실나는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의 가치관을 몰살하고 기독교의 종교관을 억지로 주입시키는...그런 허무 맹랑한짓이 어딨단 말인가.
그럼여기서 첫번째 의문.............
그 목사..전도사란 사람들은 도대체 뭘 믿고. 또 무엇을 보았길래 사람들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말을 내밷을수있는가.
자신들이 정말 예수를 보았고 천국을 보았고 지옥을 본것인가?
아니면 단지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으니까?
만일 그 성경이 단지 우리나라의 명심보감과 같이 누군가가 인간이 행하여야될 덕목을 적어놓은 책이라면?
자기들도 확신하지 못할 그 일을 단지 그렇게 쓰여있다는 것만으로 사람들에게 전도를했다면 정말........
도대체 천국은 어떤곳이고 지옥은 어떤곳인가?
젖과 꿀이 흐르는땅? 온몸이 유황불에 타고 갈기갈기 찢기는땅?
도대체 왜 그렇게 나누어 놓은건가.
여호와 자신이 창조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왜 굳이 지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겁을주며 착한일을 하도록 몰아세우는것인가. 그렇게 아끼고사랑한다면 자신이 직접 전도하고 깨닫게하면안되는것인가?

여호와은 인간을 창조했다.
기독교신자들은 여호와가 그 인간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한다.
두번째의문..............
그 아끼고 사랑한다는 인간들에게 젖과꿀이 흐르는 에덴동산에서 살수있는 영광을 준 그 여호와.....도대체 그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왜 심어두었는가. 그것도 무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고쓰여있다. 누구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시험인가? 그래 시험이라고 치자. 그런데 그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먹었다고 해서 불같이 진노해 에덴동산에서 내쫒았단다. 잘났다.....신이라는작자가...
자신이 준 자유의지를 그렇게 사용할것인지 몰랐단 말인가? 그게무슨 전지(全知)인가?
그래그래 몰랐다고 치자 그럼왜 그걸 절대로 먹을수 없도록 만들지 않았는가? 그게무슨 전능(全能)인가? 도대체가 신이라는 작자가 할수있는것이 자신이준 자유의지로 먹은 선악과의 책임을 물어 내쫒는게 다란말인가??

결국은 이러이러한 인간의 역사는 흘러흘러 조선에 기독교의 깃발이 꽂히게되었다.
그때도 전도사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성경에는 십계명이라는것이 있다고한다.
여기서 그 십계명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1.너는 나 외에 다른신을 두지말라.

2.너는 무슨 우상이든지 숭배하지말라

3.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말라

4.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5.네부모를 공경하라

6.살인하지말라

7.간음하지말라

8.도둑질을 하지말라

9.네이웃을 해하려고 거짓증언을 말라

10.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말라

여기서 1과2를 보자.
자신이외의 신을 섬기지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

기독교에서는 여호와를 믿어야만 구원받고 원죄를 씻고 천국에 갈수있다고 한다.
아니면 당연히 지옥행이겠지.

여기서 마지막 의문.................

대동강에서 소각당한 미국의 제네럴 샤먼호(1866년)에 타고 있던 영국선교사 토마스 목사가 순교하는 일 이 벌어졌다.(그가 가지고 있던 성경이 그를 죽인 사람의 후손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로스 목사가 만주에서 한국인들에게 세례를 주었고(1876년), 그와 한인들에 의해 복음서가 차례로 번역되었다. 또한 그에게서 세례를 받은 상인 서상륜이 최초의 목사가 되 어 황해도 솔내에 최초로 교회당을 세우기도 하였다(1884년).
또한 같은 해에 알렌이 한국에 와 이듬해에 광혜원을 세우는 등 근대식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설립등으로 간접 선교를 시작 하였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의교, 교육, 기술 등 근대화와 선교가 병행되는 특 징을 가지게 된다. 그 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1885년 선교사로 입국하여 선교를 하게 되었다.



그! 런! 데!

그전에는 분명 우리 한반도는 불교나 아님 유교의 조상숭배를 원칙으로하고있었다
기껏해야 1800년대에 우리나라에들어온 기독교....
그럼 그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지옥인가????
세~~~~상에! 여호와의 존재도 몰랐던 그...순진무구한사람들을 단지 알지도 못하는 자신을 믿지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 쳐넣다니!
우리나라만 그런가? 여호와의 존재를 알지못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거와 현재를포함해 그 수가 도대체 얼마인가.....
신이라는 작자가 이렇게 막무가내 일수가있단말이냐.





뭐..대충이렇다.......

"니가 아무리 기독교를 비방해봐라! 넌 지옥, 난 천국가면끝이니까!"
이렇게 말해도 난 별로 상관없다.
뭐....그래도 신이 만든 세상인데 지금 이곳보다야 훨씬낫겠지.


p.s 태클 거셔도 뭐 할말은 없어요 그냥 조용히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은것 뿐입니다.
태클이라도좋으니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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