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고3 수험생 ***, 책상앞에 앉아서 스탠드만 키고 공부하는중이었다.
"아~ 피곤해... 오늘은 그만잘까나"
스탠드를 끌려고 손가락을 버튼으로 가져갔다.
삑-
"헉"
불이꺼지는순간 책상끝부분에서 자기를 지켜보고있는 사람이 보인것이다.
무서웠나요?
실화거든요 저 고3때
이날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잠이 안온다고
평소에도 가위에 잘 눌리던 친구였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