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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가 눌렸는다.
그런데 보고싶지않는
알수 없는여자가..
천장에 매달려 날 쳐다보고있다.
난 가위를 풀기위해 이리저리 힘을 쓰었다.
발에 힘을주어 어깨까지 들썩거릴수있게된난...
기절하고싶었다...차라리...
그 천장에 있는 여자가 나와같이 어깨를 들썩이며 웃고있었다...
2)
난 가위에 자주걸리는 편이다..
1달에 2~3번..
난 이미 가위풀기 고수였고.
이제 가위따위는 무섭지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오늘도 어김없이 한 달에 몇번있는 가위걸리는날인가보다.
가위가 걸려 꼼짝못하고 있을때..
난 능숙한 실력으로 발을 놀렸다.
이제 몸이 좀 움직일수있게되자
옆을 바라보았는데...
어떤 흰옷입은여자가 거꾸로 날쳐다보고있었다..
그여자는 한 마디하고 사라졌다.
"제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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