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꿈 해몽좀....

ㄴ ㅏㅁ ㅣ 작성일 05.07.31 1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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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일전쯤 너무 이상한 꿈을 꾸어서 ....해몽 잘하시는 분이 있으면 부탁좀 드릴려구요~
참고로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나이는20대 중반.
꿈을 3개를 꾸었는데 순서대로 내용을 설명할게요~
-첫번째 꿈
꿈속에서 제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뒤에 누군가가 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드는 거에요
그래서 뒤를 확 돌아봤더니..어느 남자가 뒤돌아 안자서 있는 거에요..
너무 놀래서 깨는데 새벽 2시경이더라구 요..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은 아니지만..
지금 까지 몇차례경험이 있어서 깨자 마자 가위에 눌린게 아닌가 확인하구...
다시 잠을 청햇는데 ....
-두번째 꿈..
꿈속에서..요즘은 만나지 않는 연락도 잘안되는 친구 한명이랑 아는 S형(이사람이 좀
중요해서 S라 칭하겟습니다.)그리고 제가 각각 여자친구를 되리구 만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꿈속에 나온여자들은 제가 모르는 여자들입니다...
아무튼 3쌍이 같이 데이트 하는 분위기인데...친구넘이 자기네 강의에 같이 들어가자구 하더군요...그리고 우린 아무꺼리낌 없이 들어갔어요(....그 강의실은 좀 극장 같다구 해야되나..
무지 넓더군요..)제옆에 S형 이 앉았는데..제가 앉아있는데 너무 춥더라구요...근데 그형이
검정 롱코트를 가지고 왔는데 안입구 옆에 나두었길래..제가 빌려서 덮구 있었어요...
꿈속에서두 시간이 조금 흐린것같은데...S형이 갑지기 무표정한 얼굴로..슥 일어나더니..
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왜?" 그리러니 "나 가야돼"라고 저두 안처다보구
대답을 해서 전 "왜""어디가는데"하구 자꾸 깨물어두 그 S형은 "나 가야돼"만 반복하더군요.
그러다가 또 잠에서 깻습니다...깨보니 5시경...
또 꿈을 꾼것두 그렇고..왜 7년씩이나 연락도 잘안하고 지낸 사람들이 꿈에 나오나 하는 생각에
담배한대 피고 물한잔 마시고 다시 잠을 청햇습니다.
-마지막 3번째 꿈-
꿈속에서 제가 가족과 여행을 가더군요...
돌아오는 길에..아부지와 형이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싸우는데..
형이 좀 아부지한테 너무 대들더군요...
그렇게 집에 돌아왔는데...아부진 약속이 있다면서 나가시고..
아부지가 나가시자 어머니가 형을 나무라기 시작했습니다....아부지께 버릇없이 굴었다구..
형도 야단을 맞아서 그런지 나가버리더군요..
그렇게 집에 저와 어머니가 집에있는데...
어머니가 샤워하실때쯤 저희 앞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겁니다..(저희집은 단독주택이고 동넨 주택가) 모 오래는 안들리고 한 두세번정도...근데 제가 왜그런지는 모르겟지만..
기겁을 해서 그집으로 뛰어 들어가는 게에요... 앞집에 들어갓는데 불은 하나두 켜있지않아
어두웠는데...그집 안방을 들어갔더니...창문이 열려있고 방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져있더군요
느낌에 물에 적은 누군가가 창문을 넘어 들어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는데..
왜 그전에는 못봤는지 몰라두 장롱문이 반쯤 열려 있더군요...
그래서 그 장롱문을 확 열였더니...두번째 꿈에 나온S형이 옷도 안입은체 물에 홀딱졎어
쪼그려 않아 울고있는 겁니다...그리고 제가 "모야"그러니깐 불쌍한 얼굴로 절처다 보더군요
그순간 자명종시계가 울려서 잠에서 깼습니다....
학교도 가야하고 그래서 샤워를 하는데 꿈들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에남고...
S형에게 무슨일이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더군요...
근데 연락이 끓힌지 오래인지라...혹시 이꿈 해몽해 주실분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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