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을 부탁할려구 여기를 들어왔는데 공포담을 써놓은 분들이 많아서 저두 재 경험을 올립니다... 벌써 5년 전쯤 이야기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갖 졸업했을 부렵인데.. 누구나 그렇듯 고등학교 졸업하면 정말 놀기 바쁘잔아여 저두 물론 그랫답니다... 새벽 2-3시경...한창 친구들하구 술마시고 헤어졌는데 집에들어가기는 싫고 그래서 친구 한넘하고 거리를 방황하구 있었는데... 후배넘이 전화가 왔서 부모님이 놀러가셨는데 같이 PC방이나 가자고 하던군요... (한창 스타에 빠졌을때죠 ㅡ.ㅡ;;) 그넘보구 제가 "내가 니네집으로 갈께 하구" 그넘네 집에 도착했는데... 그넘네 집이 아파트는 아니고 거 주상 복합인가...아무튼 좀 조은 빌딩 21층이었는데... (1층이 꼭 호텔 로비 분위기를 냈듯한 그런곳) 수위아저씨는 어디가셨는지 없구 엘레베이터 앞쪽에 있는 쇼파에 어떤 아주머니가 앉아있더군요...전 별루 신경안쓰구 엘레베이터에 탔져.. 근데 가만히 앉아있던 아줌마가 문닫힐라니깐 타더군요... 근데 그아줌마가 엘레베이터를 타서 부터 좀이상했습니다.. 몇층을 가는지 버튼도 안누르더라구요...(모 제하구 같은 층가나 부다 햇죠)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문쪽을 바라보구 서는게 보통인데.. 이아줌마는 문을 바로 등지고 서서..저를 힐끔힐끔 보더군요... (저는 엘레베이터 한쪽 구석에 서있었습니다..) 많이 이상은 햇는데..그당시 제 상태가..노란탈색머리에 옷은 치렁치렁 힙합에 술도 마셔서 얼굴은 빨갛고(한마디로 양아치필)하니깐 좀 경계를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구있었습니다.. 그렇게 둘이 서있는데...드디어 21층에 딱도착했는데... 전 당근 아줌마가 내릴줄 알았습니다...따로 층을 안눌렀으니깐... 근데 문이 열려잇는데 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가 내리게 비켜주지도 않더군요... 그때부터 등골이 싸늘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전내려야 하니깐..."잠시만요" 하면서 옆으로 조심해서 내릴라하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절 고개를 돌리면서 쓱처다보는데...그당시 표정은 말로 설명할수없을만큼 차가웠어요....건 순간 머리가 삐쭛스는 느낌을 받았고요.... 그렇게 내려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뒤를 돌아봤는데... 엘레베이터 문은 열려있고 그 아줌마가 저를 뚜러 져라 처다 보더군요...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전 바루 후배넘의 집으로 달려 들어 갔구요... 그후로 그 후배넘 집은 다시는 못가겠더라구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좀 이야기가 지루한 감은 있지만.. 이 야기 100% 제 경험담이구요 1%의 과장도 없습니다.... 그때는 제가 귀신이다 라구 생각햇지만....제친구넘들은...저보구.. "미친X 아냐"라고 하는 등 이야기는 믿어두 귀신은 아닌거 같다구 하더군요...ㅡ.ㅡ 참 그리고 아래 글들 읽어 보니깐 가위 눌린 야기두 있던데.. 제 경험에 한번은...자다가 눈을 딱떴는데 제 바루 눈 앞에 어떤 아저씨가 양반다리를 하구 앉아 저를 내려 보구 있더군요..(공중에 떠서) 근데 그귀신(?)은 녹색빛을 나구 옷두 앉입구있었구요 머리털도 없더라구요.....저두 너무 놀래서 눈감구 기도 정말 오래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