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참 여러가지 종교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이슬람교 유태교(?) 힌두교 식스교 부두교 대순진리교 등등등… 이중 자기 수양을 하는 불교를 재외하고는 모두다 어떠한 신 혹은 메시아 를 모신다 뭐 불교도 석가모니 상을 모신다면 모신다는것이지만 불교는 여기서 제외 하겠다
일단 한뿌리에서 나온 천주교와 기독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 두가지는 예수께서 우리들의 잘못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증거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것을 믿는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잊고 넘어가는게 있다면은 성모 마리아님이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 하셨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즉 예수님은 SEX 없이 생겨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를 믿고 안믿고는 자기 생각에 달렸지만 내가 아는한 여성 혼자서 자식을 만들수 있는건 여왕벌 밖에 없다 (여왕벌은 혼자 자식을 만들면 일벌이 돼고 수컷과의 관계로 자식을 만들면 수벌이 생겨나게 됀다) 허나 사람이 벌과 같은 미물도 아닌데 여성 혼자서 아이를 만들어 냈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그리고 또하나 우리가 접하는 신약은 예수님이 돌아가신후 30~50 후에 쓰여진것이라고 한다 구전에 의해서 떠돌던 이야기를 현인들이 모와 집필했기에 그 글들의 정확성 또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당시 유태인들은 4개 파가 있었는데 참고로 예수님은 그중 가장 세력이 작은 계파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그다음 불교 불교에서 가장 첫번째로 중요시 하는 것은 반복돼는 윤회의 틀에서 벋어나는것이라고 알고 있다 절에가서 시주를 하고 삼천배를 하고 만배를 하는 것은 자신을 고통속으로 몰아 ‘깨달음’ 을 얻는데 있다 불교에서 중요한건 이 깨달음 이라는것인데 원효대사가 해골에 있던물을 먹고 해탈을 했듯이 한번에 얻는 깨달음이 있는거 하면 공부를 통해 점진적으로 해탈의 경지에 다달으는 방법도 있다 일단 깨달음을 얻으면 자기보다 먼저 깨달음을 얻은 사람에게 깨달음의 인증을 받아야 해탈의 경지에 오른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아무튼 불교는 어떠한 믿음보다는 자기 수양을 중시 하기에 달리 반박을 하진 않겠다
이제 이슬람교 이슬람교는 마호메드를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라 믿듯 마호메드를 구원자라 믿는다 마호메드는 북 아프리카를 여행하고나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여 이슬람교의 첫번째 해야할일은 일생동안 한번 ‘메카’ 를 방문하는데 있다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절을 하는데 이들은 또한 라마단이라 하여 해가 떠있는동안은 먹는 것 마시는 것 성생활 을 대략 한달동안 자재한다 일종의 신에게 다가가려는 자기 수양이라고나 할까?
유일신을 믿는 마지막 종교로 유태교 유태교는 예수님이나 마호메드는 현자이지만 성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자기민족만은 구원 받을 것이라고 믿으며 성서의 구약에 해당하는 것이 이들의 역사서 이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론을 생각해낸 칼 막스가 유태인인 것을 보면 어쩌면 이세상을 물질 만능주의로 몰아가고 있으며 돈 가지고 미국 경제를 잡고 흔드는 원흉이라고 해야할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9.11 사태때 쌍둥이 빌딩에서 일하는 3000여명의 유태인은 그날 아침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연 신이 있다면 이들을 구원해 줄런지… 의문이다
이제 힌두교 가장 큰틀은 3대 신을 모시는데 창조의 신인 브라마 그것을 유지시키는 신인 비쉬누 그리고 파괴를 시카는 시바 가 가장 중요한 인물들..(3X3 eyes 생각나는군여) 종교적으로 카스트 시스템이라 하여 사람을 4종류로 나누워서 그 악법를 아직까지 지키고 있는 종교 소를 신성시 하여 길거리에 소들이 활개를 펼치고 다닌다지? 불교와 비슷하게 윤회를 믿으며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업이 있고 또 꼭 해야하는 한가지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종교 카스트 시스템은 전생에 태어나서 칼마를 이루웠는지 이루지 못했는지에 따라 정해진다 생각하는 인간평등이 뭔지 모르는 부류라고 해야하나?? 불교의 영향을 받아 윤회에 틀에서 벗어나 다음생에는 더 낳은 계급에 태어나거나 완전히 벗어나길 바라는 종교…
이렇게 보면 종교라는건 자신이 태어난 환경에 영향을 받어 믿는가 하면 자기 수양 혹은 자기 만족? 또는 자기 위로?? 를 위해 그냥 단순히 믿는다 의 개념인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후세계에 대해 우리는 단순히 “모르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종교란 매개체를 통해서 위안 받고 있다고 해야할 것 같다 만일 우리 모두가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면은 누가 두려워 하고 누가 구원이라는 것을 믿을까?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치열한 경쟁속에 한사람 한사람 죽이며 상류사회로 올라가는 인생인걸… 어쩜 우리가 지금 있는 이곳이 지옥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