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티비에서 본거 만큼의 무서움이 없었습니다.
왜냐.... 한번은 너무나 졸린나머지 두번째는 너무 제가 반응을 늦게해서(?)
첫번째로 본거는 지금 생각해면 소름 끼침니다.
제가 그날 스키장을 다녀와서 너무나 피곤해 있었죠
저녁 2~3시쯤 잠이 들었는데 .......
자다가 갑자기 물이 너무 먹고 싶은 거있죠? 그래서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물을 먹고
침대로 돌아오는데 침대머리에 왜 선반 갖은거 있자나요 라디오 갖은거 올려 놓을수 있는곳!
거기에 어떤 남자가 앉자 있더라고요...... 자세가 마치 생각하는 사람 동상 아시죠?
그런 포즈로 저를 보고있는게ㅔ 아니라 침대머리쪽을 보고있는거 애요
그때 제가 왜ㅐ 아무생각이 없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진짜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어! 사람이네... 이정도? 그러고 그냥 잤죠... 그다음날 아침에 저 고열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그걸생각하면 진짜ㅏ 귀신은 있구나.. ... 하면서 다른쪽으론 설마 라는생각도 듬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또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 그만해야겠네요.. 제가ㅏ 좀 신경질적이고 화ㅏ를 잘내는 편이여서 심신으로 약해졌나봅니다... 저만 이런 경험이 좀있네요....
님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