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나..!!3편후제:복수란이름의 명분

최미옥 작성일 05.10.20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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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님의 성원에 힘입어 쓰게되었습니다. 한분이라도 즐거워해주면 전쓸것입니다^^

미쳐버린나..... 3편(증오의 이유)

암흑으로 빠져든 나는 처음엔 무서운꿈에서 도피처였기때문에 안식처였다..

하지만 게속해서 길어지는 암흑무서웠다.. 앞으로 자신이 어떻케 될지 몰라.. 안절부절못

하고 있었다..숨쉬는것 느끼는 것 자체가 없었던 세계.... 아무생각이 없었다.. 단지 불안

과 공포만 늘어갈뿐.하지만 이제 살려달라고 외칠수도 설사 외치더라도 아무도 듣지안키

에 불안은 갈수록 공포와 긴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며칠아니 몇년걸린거같다.. 암흑

세계가.. 난그와중에서도 게속 공포를 느꼇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가도 마찬가지기에 선택

엔 후회가 없었다.. 동시에 꿈을 꿧다.. 전장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의 사람들을 게속죽이

고 있었다.. 첨엔 재밋었다.. 하지만 갈수록 꿈을 꾸기에 나는 살아있다는 점을 알게된다..

깨어나기위해 발버둥을 쳣지만 게속해서 꿈속을 맴돌뿐... 하지만 처음엔 동료도 있었고

정말 좋았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싸워나갓기에.. 하지만전부죽어버렷기에.. 눈물밖에 안

났다.. 그떄 어머니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미옥아 들리니?..

눈을 떳고.. 주변에 부모님과 동생이 앉아서 보고있었다.. 난물었다 오늘이 몇일이죠?

미옥아..1년간 의식불명상태였단다..(나를안고 울구계셧다.)부모님들이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는...그느낌에 혹은 옆에 쌓여있던 반친구들의 위로편지도.. 아..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모두들 내가 죽지안키를 바라고 있었구나.. 날 정말로 생각해주고 있었구나.. 병

원에서 퇴원후 여전히 정신분열증이란 병이 따라댕겻기에 대인기피는 여전했다..그후 집

안에서만 지내며..폐쇄적인 생활을 하였다.(병의증상) 과거보다 정신상태는 훨신나아졋지

만 환각은 오히려 늘은것같다. 의사는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해준다..나아가고 있다고..그

리고 전에 제가 무시했던 말에 대해선 용서해달라고 말했다..3년간 약을 먹으며 병이나을

떄까지 부모님들과 산책이나 벚꽃구경등..을 했지만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이미 감정소

실이 만은터라 벛꽃이 만발한 벚꽃나무터를 가보았으나

그다지 마음은 좋다라고 하지안았다.. 산책혹은 운동도 해보았지만 기분은 그대로였다..

부모님은 병이 심해질꺼같아..모두들 동의했기에(나조차)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다. 의외로 페쇄성이 강할것같은 곳인줄 알았으나.. 내병은 그다지 남을 해치기 보다는 자

신을 해치는 그런 타입이라 병원산책 탁구 텔레비전등을 볼수 있었다. 단점이 있다면 인터

넷이 되는 컴퓨터가 없다는 점이 였다.(외부와의단절) 그와중에 티비에선 울산시무슨구무

슨3동이라며.. 화재에 어느 부부2명이 타죽었다는 설마 저긴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인

데..!! 설마 ?? 이모씨와 최모씨 부부가 죽었다는 말에 이건 분명 무슨일이 생겻음에 틀림

없었다. 당장 병원밖을 뛰쳐나가려했지만 페쇄적이라 나가지는 못했다.. 더군다나

하지만 그와중에서도 밖의 소식을 전혀 들을수 없었다. 심각한상황임에도 불구하고..(면

회자체가 안됨)몇년뒤 병이 호전되어 외레진료로 받기로 하고 난 정신병원에서 퇴원했

다.. 어머니아버지는 건강하게 지내고 계실까?

집에 들럿다. 하지만 그자리엔 도로가 있었고. 동생소식조차 알 수 없었다.

난 이곳저곳을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방도가 없어 TV이산가족찾기에 등록신청을 했다..

왜이리 초초할까 어째서 퇴원당일날 아무도 찾지않았을까..? 무슨일이 있는건가..? 의문점

만 늘어간다.. 마침내TV이산가족찾기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다. 동생과 만난다.. 하지

만 울면서 나에게 안겻다.. 동생:"형 왜 이제서야 온거야 .." 동생눈에서 눈물이 떨어진

다.. 나:"부..모..님은(더듬더듬)?!!" 동생:"이제 모두 돌아가셧어.." 그리고 그에대해서 할

말이 있다며 TV쇼마친후 어느정도 드라이브한후 차안에서 대화를 나눈다.. 사실은 부모님

은 모두 살해당한거야.. 동생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어어..째...서(더듬더듬(약의부작

용)) "뉴스...에서.. 는 방..화.화화.. 가 아아아니니..라고 하..던데?"

시체를 보니 가슴에 어머니의 경우 4군대 칼구멍이 있고 아버지의 경우 마지막이라도 어

머니를 지키려했던건지 손이 절단되고 가슴에 칼자국수십여개가 있었더라고.. 더군다나

더놀라운건.. 경찰도 이일을 숨기려고 했다는것이야.. 어...째..째쨰.서 그그그 렇게 생각

하하는대?? 경찰이 나보고 이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언론에서

조차 거짓보도를 했다고.. 그말에 약으로도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뛰쳐나갓다.. "형어디가는거야?" 언론기자 이사실을 묵인한경찰 그리고 부모님을 살해한

모든이들에게 죽음을 주기위해 비록 그사람들모두를 죽여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그

리고 분명 경찰간부중에 살해범과 관련되있음이 확실하기에 는 근처 경찰서로 칼을 들고

갔다.. 나를 본 경찰은 기겁을 했다 바로 위험을 알리는 신고벨을 누루고 뛰쳐나갓고..

두경찰은 날잡기위해 목을 잡고 엎드리게끔 하여 제제하엿다.. 하지만 나도 어리석지 안았

다..과거초등학교때 그런식으로 당해봣기에 고지곧대로 내목을 붙잡은 경찰의 동맥을 노

렷고 피가 뿜어져 나왔다.. 동시에 난일어섯고.. 나와대면한 두명의 경찰은 이미친자식

죽여버릴태다 하면서 권총을 뽑았다.. 동시에 두발의 총성이 들렷다..

[언제나 읽어주신분들에 대해 감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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