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학교는 기독교 학교인데 왜 우리학교 앞에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할려면 동국대 같은데 가서 하지..거기는 무섭나..
2. 그 아줌마가 예수구원 불신지옥을 무자게 외치는데가 교문 앞 횡단보도다..
신호가 길어서 아줌마가 무지 떠드는 동안 어디 피할데도 없다..-_-;;
암튼.. 거기서 좀만 뒤로 가면 늘 상주하는 노숙자 할머니와 더 가면 다리가 없어서
성가 틀고 팔로 움직이는 아저씨가 있다..
여기서 미스테리..
왜 그 아줌마는 그 두명은 안도와주고 생뚱맞게 소리나 지르고 있는걸까?
그렇게 예수를 믿는게 중요하면 예수가 시킨데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 가서 도와주기나 하지
그러나 학교 4년 다니면서 그런 모습은 한번도 못봤다..
정말 한번 붙잡고 물어보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물어보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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