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고모님의 계속된 설득으로 교회에 며칠 째 다니고 있는데요 하나님이 성경을 인간에게 준 목적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이르게하기 위함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게 하나 잇어요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면 세상 살면서 격엇던 모든 기억들은 잊혀지나요? 저는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셧는데 불교신자셧습니다 목사님이 저의 아버지가 불교신자였다면 지옥에 간건 확실하다고 하실때 반감도 든게 사실이엇어요 근데 만약제가 나중에 천국에 간다고했을떄요 저의 아버지가 지옥에 계신걸 알게되면 제가 스스로 나는 천국에 잇으니 기쁘기만할가여. 비록 너무일찍돌아가셔서 기억은 별로남아있지 않지만여. 성경에 보면 천국은 오직 기쁨으로 충만하고 한치의 악함도 슬픔도 없다고 하는데 지옥에서 고통밭는 아버지를 보며 웃고있는 제 자신은 과연 선한 것일까요. 하나님이 제가죽는순간 제 기억을 없애나요?성경에 보면 천국에간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재물만 중요시 하다가 지옥에 간 부자와 대화하는 구절도 언뜻기억이나는대요 아마 거지 나사로 얘기엿던것 같습니다목사님이 바쁘신일로 일찍 상담이 끝나서물어보지못한걸 이렇게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