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X파일로 남게 될 것이다!

석팔이 작성일 05.11.12 0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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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욕을 느끼면 좀처럼 식어지지 않는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옥녀,라 하였다.
하지만 이 여인의 남편은 요즘 남성들의 갱년기증상인 발기부전증세를 보였다.
그로 인하여 고심하던 옥녀는 유명하다는 비뇨기과를 찾게되었다.
옥녀는 의사와 면담후 비아그라,를 처방 받아 돌아왔다.
그날밤, 그들의 잠자리는 한 두어시간을 못넘기고 끝났다.
이날밤 욕정이 식지않은 옥녀는 허벅지를 꼬집으며 밤을 새웠다.
다음날 옥녀는 그 비뇨기과를 다시 찾았다.
더 강한 약을 찾았다.
이번에 의사는 시알리스를 처방했다,
그날밤 그들은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하지만, 옥녀는 뭔가 좀 모자름을 느꼈다.
그 다음날 옥녀는 또다시 그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번에 의사는 레비트라,를 처방했다.
그 날밤의 잠자리는 5시간을 넘겼음에도 옥녀는 2%모자람을 느꼈다.
그리하여 옥녀는 또 다시 그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그리고 의사에게 사정하며 그 2%를 마져 채울수 있는 묘약을 달라고 때를 썼다.
한참을 시달리던 의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받고 나서야
이 약은 자기와 친구2명과 셋이서 연구해서 만든 비약이라며......
이 약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3사람밖엔 없었는데 한친구는
이 약을 복용하고 실험하다가 그만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겨 시름하다가 세상을 떳고
또, 한 친구는 어느날인가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 이제는 자기하나만 남았다며
이제는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라 했다.
그리하여 그 약의 이름은 레비리라,라고 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는 옥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직까지도 옥녀의 행방과 그약의 출처와 레비리라,에 대한 궁금증은 영원한.......
X파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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