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정욕을 느끼면 좀처럼 식어지지 않는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옥녀,라 하였다. 하지만 이 여인의 남편은 요즘 남성들의 갱년기증상인 발기부전증세를 보였다. 그로 인하여 고심하던 옥녀는 유명하다는 비뇨기과를 찾게되었다. 옥녀는 의사와 면담후 비아그라,를 처방 받아 돌아왔다. 그날밤, 그들의 잠자리는 한 두어시간을 못넘기고 끝났다. 이날밤 욕정이 식지않은 옥녀는 허벅지를 꼬집으며 밤을 새웠다. 다음날 옥녀는 그 비뇨기과를 다시 찾았다. 더 강한 약을 찾았다. 이번에 의사는 시알리스를 처방했다, 그날밤 그들은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하지만, 옥녀는 뭔가 좀 모자름을 느꼈다. 그 다음날 옥녀는 또다시 그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번에 의사는 레비트라,를 처방했다. 그 날밤의 잠자리는 5시간을 넘겼음에도 옥녀는 2%모자람을 느꼈다. 그리하여 옥녀는 또 다시 그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그리고 의사에게 사정하며 그 2%를 마져 채울수 있는 묘약을 달라고 때를 썼다. 한참을 시달리던 의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받고 나서야 이 약은 자기와 친구2명과 셋이서 연구해서 만든 비약이라며...... 이 약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3사람밖엔 없었는데 한친구는 이 약을 복용하고 실험하다가 그만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겨 시름하다가 세상을 떳고 또, 한 친구는 어느날인가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 이제는 자기하나만 남았다며 이제는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라 했다. 그리하여 그 약의 이름은 레비리라,라고 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는 옥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직까지도 옥녀의 행방과 그약의 출처와 레비리라,에 대한 궁금증은 영원한....... X파일로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