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에게는 자유의지가 없습니다.
자기 자식을 낳고도 그 자식을 사랑으로 양육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주인의 의지대로 짐승먀낭 부려질수 밖에 없는 존재가 노예죠.
자유 의지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거기엔 아마도 더 큰 뜻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맨처음아담을 통해 낙원을 이 지상에 건설 하셨으나
인간의 의지에 따라 -혹은 유혹에 빠졌다고도 볼수 있겠는데요- 죄가 세상에
들어 오게 된거죠. 그 죄를 왜 들어오게 했을 까요. 사랑하는 인간들이 지옥불에서
춤추는것 보고 싶으셔서?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때로 몇몇 부모들이 자식이 말안듣고
속썩이면 이런말도 합니다. 나가서 죽으라고. 정말 나가 죽으라는 이야기일까요?
이런 애타는 심정을 알고 내말을 들어 달라는 속 뜻이 담겨 있지 않을까요?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는 죄를 뉘우칠 줄 모르고
그 죄가를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먹으라 해서 먹었다고 하면서 탓을 돌립니다.
모세를 따라 나온 백성들도 애굽에 있게 하지 왜 불러내서 광야에서 죽게하느냐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들은 그러했기 때문에 죄를 받은 것입니다.
원론으로 돌아가서 왜 자유의지를 주셨는가는
바로 하나님께서원하시는 스스로 있는 자다 라는 자신의 형상을 닮게 하시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자신의 의지로 바로선 인간.
자신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그 뜻을 따라살게 하시고자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 뜻대로 이행하시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지금의 종교는 너무 부패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여러가지 계명들을 그들은 권세와 위엄을 내세워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선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의종의 삶을 사는것이
올바른 종교가 아닐까 합니다.
부족한자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부디 본질을 보시는 성도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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