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글주제가 없어서...읽기 힘드셔더라도..읽어주세여.ㅜㅜ
전 정말 실화만을 씁니다..그노래방이 어디냐고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21살때 대학교 방학이고 슬슬 돈을 벌려고 알바를 찾고있었습니다..
그때가 7월달이니깐 슬슬 더워질때였는데..안양에 XX라는 노래방에서 알바를
1년동안 했써는데 정말 이상한일이 많이 일어났섰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원래 녹음하는 스튜디오나 노래방에서 그런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는거 아시죠??저는 더구나 밤10시부터 새벽5시까지하는 알바라서
밤에 혼자 있써야했어거든요...모 피곤해서 헛것을 봤다 할수도 있지만..
제가 노래를 좋아하고 사람들 보고 그런데 재미를 느껴서 알바하는동안에는
잔적도 피곤한적도 거의 없었거든요...그럼 희귀한 현상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우선 가장 많이 일어났더것은 저희노래방 규모가 꾀커서 입구들어오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맨트가 나옵니다..그때가 새벽3시쯤 방11번(총 13방이
있써습니다.방11번은 원모형으로 되있다면 카운터가 완전 반대편)을 치우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나길래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래서 화장실이나 아니면 그냥 갔나 생각하고
후다닥 밖에 나갓씁니다.왜냐하면 주인없쓰니깐 영업 끝났다 생각하고 그냥 갔슬꺼라
생각하고 후다닥 나갔는데..아무도 없더군요..출입구에서 지키고 밖과 안을 쳐바보는데도
인기척이 전혀없더군요..이게 가장 희귀한 경우고여...
2.저희 노래방은 9번방과10번방이 작은데 그걸 합쳐서 큰방으로 만들어났습니다...
근데 갑자기 혼자청소하는데 10번호출 10번호출 이런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참고로 저희 노래방에서는 호출 이런거 전혀없습니다..그리고 더구나 9번방이라는곳은
존재하지도 않았고여...합쳐지면서 10번방으로 됬고 안에 기계까지 다 만지면서
10번으로 분명 고쳐났습니다..희한한건 원래 노래방에서는 벨소리같은..그니깐
노래소리음..여러가지 음색으로 나옵니다..근데 희한한 호출소리가 난데 이어
갑자기 단음벨이 울리더군여..그것도 10번방이아닌..3.5.6번방에서....1년 일하면서
그런적 전혀없었습니다..단음이 울릴레야 울릴수가 없는 조작에...그 단음벨이
정말 소름 끼치더군여..원래는 어머나 이런나오래가나오면 가수목소리만 빼고
나오는 벨이 일반노래방벨이라고 할수있습니다..근데 한가지 악기로나오는 이상한
소름끼치는 벨이 나오더군여..정말 그순간 바로띄쳐나와서 딴 노래방에서 일하는
친구와 가치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3.가장 무서웠던건..전화인데...노래방으로 전화가오면 전화번호가 딱 띄거든여..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수신자 전화가 전혀 안떴습니다..저는 사장님이 새벽에
일잘하나 전화온줄알고 받았는데 아무소리도 안나고 뚜뚜뚜뚜 이런소리만 나더군여.
그래서 끈코 일하는데 그런전화가 몇십번오더니...결국엔 무서워서 전화 연결코드를
뺐습니다..정말...노래방 일하신분 있쓰시면 공감갈 애기들일겁니다..저만 그런지.ㅡㅡㅜ
4.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11번방 끝으로는 옆에는 벽으로 아무 방이 없습니다..
근데 그때 11번방을 청소하고있는데..갑자기 그 등골이 오싹??해지는느낌이 나서
뒤돌아 밨는데...아니 이겐 왠걸..구라 안치고 하얀소복..입은 이상한 물체가
옆으로 지나가더군여..참고로 옆은 아무것도 없는 벽이 었습니다...
와 진짜 그순간...지금도 이글 쓰면서 소름 존나 돋았습니다,.ㅜㅜ
이외에도 정말 희귀한일 많았습니다..집에갈려고 불껐는데 갑자기 몇번방에서
사람형상이 나타났던지..화장실불을 분명끄고 갔는데 다음날 낮알바생이
화장실 불 켜졌다고 하느니...아..그래서 이상해서 이건물에 대해 여기오랜산 제단골
가게 아저씨께 애기하니..그터지가 옛날 쫌 안좋다고하더군여..자주 출몰하고...
소무이 이상하게 들린다고...그래서 저도 더이상 정신으로 힘들꺼같아서..
1년하고 그만 두었습니다..새벽에 알바하느라 정신으로 힘들어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제가 말했지만..전 노래방일 정말 좋아서하느거고 힘든거 전혀없고 새벽에
오히려 더 팔팔했습니다..그리고 사장님도 엄격해서 한눈도 못팔고여...더구나
cctv도 있어서 한눈팔래야팔수 없었죠.....아 다음부터 노래방 알바할때는..쫌..
자제할라그럽니다.ㅜㅜ...앗..그리고 저희가 3층이었거든여..
정말..지하에서 새벽알바하라고하면 정말..힘들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