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한 결과.엄청난 음모를 눈치챘다.

비타505 작성일 05.12.30 00:29:02
댓글 1조회 2,264추천 1
113587013933690.jpg

초등학교때 교과서가 생각나는가?

그렇다면 그 교과서들의 지문들을 기억하는가?

그래.!모두다 합니다.해봅시다.높임말인다.

교과서 만드는 새끼는 분명 애기낳고 여자와 술마시고 쳐노는 그 남자들이 초딩들한테 높임말을 쓴다.

이안엔 무슨뜻이 있을까?

뭐.다들 초등학생들한테 반말식으로 하면 이상하지 않느냐.이건 말 된다.
아직 높임말과 반말의 적절한 사용을 잘 모르는 초딩들이기때문에 높임말을 배우도록 하기위해 교과서에 넣는건 이해가 된다.

그러나 문제는 중,고딩때 시작된다.

어느새부턴가 교과서들의 지문과 질문들은 모두 반말이나 명령식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해보아라.
~풀어보아라.
~평가해보아라.

모두 우리보고 하라는 식이다.

그냥 나도 대충대충 넘겼는데 이안엔 엄청난 음모가 숨어있다.

교육부 윗대가리들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자신들의 사상,또는 그들이 생각하는것을 이안에 간접적으로다마 넣는것이다.
그리고 철없던 중학교시절.우리는 지문들을 보며 강제로 해야되는 버릇이 생기게 된다.
바로 이 명령식 지문들이 우리들을 세뇌시키거나 무언가를 주입하기위해 사용되어진것이다.

바로 이러한 내용때문에 전교조와 딴나라당이 욕하면서 개지랄을 떠는 이유다.
이 사학법에 따라서 그들이 미래의 한국성인시민이 될 학생들에게 무엇을 강요하고 무엇을 주입하는것도 달라진다.
비타505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