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음악 나오면 이건 쓰레쉬메탈이네 멜로디스피드...메탈
뉴메탈 헤비메탈 메탈코어..
랩코어 하드코어 이모코어 네오펑크....
아주 지랄 역삼동에서 스트립쇼다.
언제나 깔쌈하게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길 원하는 평론가들은
정말 정말 대단하다. 공부좀 했고 아는것도 많고
그들의 문체에선 일반인이 다가설수 없는 오로라가 느껴진다.
문제는 뭐좀 보고듣고읽었다하는 원숭이최종진화형태다
그들은 이건 뭐다라고 정하고 자위하고 안심하는 정도밖에 없다.
제발좀, 아는척좀 하지마
하긴 뭔가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두려워하는게 당연한가
정말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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