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열렬히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

主人 작성일 06.02.07 20: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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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년 전 쯤이었어요..
전 아주 내성적이고 사회에 대한 불안감을 가득이나 품고 있던 아이였죠.
존재의미에 대해서 무가치, 무의미함을 느꼈고 언제나 위태한 상태였어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봐라 보았었죠.
그래서인지 주위에는 친구도 없었고 부모님도 저를 멀리하셨죠.

더욱 삐뚤어져나갔어요,.
방화를 시작으로 해서 절도, 강간미수, 성폭력, 폭행, 심지어는 조직에 가담했고,
조직내에서 중국에서 들어오는 마약밀수를 맡았죠.
그러던 어느날 마약밀수를 하다 경찰에게 적발되어 10년을 선고받았어요.
삶에 아무 의미가 없었던 저는 감옥안에서도 잦은 싸움과 문제를 일으키면서
교도소 안에서 가장 문제아로 분류되었죠.

그렇게 몇 년을 보내던 중... 저에게 면회를 오신 분이 계셨어요.
20대 후반의 수녀님이었죠.
처음에는 수녀님에게 갖은 음담패설을 쏟아 부으면서 모욕했었어요.
하지만 수녀님은 저에게 미소로 대해주셨고 몇 달이 지난 후 저는 수녀님을 의지하게되었죠.
제가 복역하고 있는 기간동안 수녀님은 틈틈이 저를 만나러 와 주셨고,
저는 그 때서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지 깨달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고 살기로 결심했죠.
교도서를 나와서 3년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작은 월급이지만 사람대접 받는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내연애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딸 둘을 키우는 가장이되었죠.
여러분도 예수님에게 구원받으시길 바랄께요...
















( 어때 ? 예수 빠돌이 색희들아 ? 감동먹었니...? 낄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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