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 여호와를 믿으세요... 아마겟돈 들어보셨죠 ?... 여호와님께서... 운명이란게 있거든요... 등등 개 헛소리.
나타난 날짜 : 설날 바로 전날...
이 미친년들이 설날 바로전날에 남의 집문을 벌컥열고 들어와서는 이상한 전단지하나 주면서 침튀겨가면서 입냄새 뿜어내면서 막 씨불고 가만히 있던 나에게 던지는 한마디 " 그럼 내일 다시올께요.." 내가 왈 " 야이 미췬호로년아. 내일은 한민족이 새로운 날을 선언하는 설날이다. 이 호로년은 여호빠순이 경력이 몇십년이길래 가족이 없나? 내일이 설날인것도 몰라. 대가리에 여호밖에 안들었냐 ? 눈깔을 후벼파버릴까보다/ "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아무리 개호로년같은 년이라도 우선 초면인데다 연장자이다.. 동방예의지국의 청년인 내가 욕을 할 수야 있나..그래서 얌전하게..
" 내일은 설날인데요....? "
미친년은 이 소리를 듣자...
" 아~ 그런가요 ? 그럼 다음주에 다시 들릴께요. 괜찮죠 ? "
이렇게 물어보는데 나는...너무 착해서 차마...
" 이 씨발호로년아, 남의집에 홍보하러 다닐 시간있으면 니 손주아이 귀저기 한번더 갈아줘라. 이 개념을 우주에 팽게친 호로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