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포여행#3

시비걸지마여 작성일 06.05.30 1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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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목욕탕을 갔어 바지벗구 팬티 벗는데 시발 깜빡하고 여자화장실에서 줏은 생리대를 내가 차고 있던거야 난 너무 흥분해서 그자리에서 탁탁탁 했어 시원하게 내뿜고 욕탕에 들어갔지
너무 따뜻해서 몸이 흐느적 거리더니 이내 젤리처럼 변한거야 하악 그래서 하수구로 들어가서 여탕갔어 근데 다 할머니들 뿐이라 존나 실망햇지 그래서 집에갓어 요즘 너무 기력이 쇠해졋어 생각해보니까 ㅌㅌㅌ 을 너무 마니 한거야 그래서 난 새살이 돋는 마데카솔을 곧휴구멍에 발랏어 하악 막혀버려서 이제 더이상 할수 없는줄 알앗지 근데 나의 공포여행은 이제부터 시작된거야

난 어떠케 되나 시험해볼라고 '동물의 왕국'을 다시 시청해찌 조낸 달렷더니 이게 왠일 똥꾸멍으
로 막혓던 하수구가 뚤리듯이 콸콸 쏟아지는거야 하악 너무 신비스러워서 난 10년만에 목욕햇지 그리고 님들하도 알겟지만 너무 배고파서 먹엇어


다음에 계속.. 오늘의 스토리는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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