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는 무서운 이야기~~~

iorik 작성일 06.07.06 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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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이예기는 군대에서 들은 군대예기입니다.
모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논산훈련소에 훈련을 받을때 거기 있던 일병나부랭이가 저에게 말해줬던예기입니당..
그 뭐다냐..4주인가.. 그때쯤에 초소에 나가서 실탄들고 근무를 한번 스잔아요
그때 근무스면서 노가리 까던 예기입니다.. ㅋ
서두가 길어졌네요 적어봅니다

제가 있엇을때는 초소를 앞에서 훈련병 2명이 좌우 경계를 하면서 그뒤에 초소안에서 조교1명과 경계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초소가 2층건물처럼 되어있엇다구 하네요..
모.. 잘 믿을수는 없지만 여러 초소중에 몇개정도가 그렇게 되어있엇다고함니다
그런데 한곳초소가 폐쇄되어있엇데요 거기서 일어난일인데...
훈련병 2명과 조교가 근무를 나가게되었습니다. 훈련병 1명은 2층을 경계하였고
나머지 훈련병1명과 조교가 1층에서 경계를 하구있엇다고합니다
(여기서 의심스러운게.. 2층에 훈련병을 혼자 남아있게 했다는게 의문이지만..우선 접어두고,,)
그렇게 1층에서 훈련병과 조교가 노가리를 까면서.. 경계를 취하고 있엇다고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2층에서 비명과 함께 총성소리가 났다고합니다...
그것을 들은 조교와 훈련병은 깜짝 놀랐겟죠 그런데 이 한심한 조교가 무서워서 훈련병에게
올라가보라고 시켰답니다. 모..아무것도 모르는 훈련병은 올라갓겟죠..상관이 시키는디..
그러자 올라갓던 훈련병소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조교가 할수 없이 올라갔겠죠.................올라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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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1명은 기절해서 누워있고 조교와같이 있엇던 조교는 천장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고있엇다고합니다...그래서 조교는 훈련병에게 침착하라고..쏴대기를 때리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답니다. 그래서 훈련병이...천장을 가리키면서... 비명을 지르더라더군여...
조교는 왠지 불안해서 뒤에 천장을 쳐다보았슴니다...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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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위에서 어떤 할머니가 머리를 뒤로 내놓고 조교를 쳐다보며 웃고 있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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