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타종교 배타성. 개념있는 기독교 분들이 제대로 믿으신 분들은 안그러하다고 하지만 의심스러움. 낙산사 불에 탔을때, 동남아시아 쪽 대지진 났을땐 서울에서 지위높은 교회 목사님들 예수 안믿어서 그렇다고 망언할땐 웃기기까지 했음. 명바기씨 서울봉헌 발언, 2007년인지 8년인지 대한민국 봉헌하겠다고 했을땐 뭐가 개념있는건지 헷갈리기까지 했음.
두번째로 종교강요.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인들 가만좀 냅두고... 길거리에서 종교광고하는 것좀 그만뒀으면 하는 생각이...
세번째로 종교의 역사장악. 많은 식민국가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임에 따라 국가정체성이 뿌리채 뽑혀나간 것들을 사료를 통해 수없이 볼 수 있었음. 그 예는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것이... 오래된 고사찰이나 불교유물은 종교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의 유산이기에 지켜야하거늘... 역사적으로 일본한테 뺏겨 일본의 국보가 된 불교유산이 한두개가 아닌데... (기독교 탓을 할 수는 없지만 시대 성향이 외래종교 투입시기라) 치우천황이 전쟁의 신이라... 악마라 비판하시며 단군까지 부정해버리는 기독교 윗대가리 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 믿으시는 분들 개념, 개념하시는데 당신들은 개념있다고 인정할 수는 있겠지만... 도무지 그 여호와의 증인을 제외한 다른종파 윗대가리는 왜 그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