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고등학교 여학생이 학교 자율학습이 끝나고
늦은 시간에 혼자 집에 가고 있었데요.
근데 뒤에서 누가 따라 오더래요
그래서 집에 가는 길이 두 갈래 인데
한쪽은 큰 길이고
한쪽은 한사람만 지나 다닐 수 있는 길이래요
그 여학생은 무서워서 큰길쪽으로 가는데
큰길에서 마주친 어떤 남자도 따라오더래요
근데 뒤에서 따라 오는 남자가 너무 무섭고 수상해서
큰길에서 마주친 남자를 보고 마음속으로
(우리 아파트에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대요
그러니까 진짜 같은 아파트로 들어 가더래요.
근데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들어가더래요.
그리고 셋이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큰길에서 마주친 남자를 보고 마음속으로
(우리 층에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하니깐
그 큰길에서 마주친 남자는 진짜 그 여학생 층에서
같이 내렸대요.뒤에서 따라온 남자는 엘레베이터에 남구요
그래서 그여학생이 내려서 큰길에서 마주친
남자한테 "저기 ..어디사세요?"이러니깐
그남자가 "여기 살아서 따라온게 아니구요,아까 따라온 그 아저씨
가 칼을 가지고 있어서 따라와 준거예요.그럼 전 가볼께요"
라고 말하고 가셨대요.
알고 보니깐 뒤에서 따라온 남자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이였대요
그 큰길에서 마주친 남자는 뒤에서 칼을 들고 쫓아오는
유영철을 알아채고 그 여학생이 위험하니까 집까지
따라가 준거래요.유영철은 여자 혼자
다니는 밤만 노린다고 하잖아요.
두번째 이야기-
유영철 21명의 여성을 죽인 그 살인마가 잡히기 3일전
어떤 여고생이 밤에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왠 모자를 쓰고 마스크에 얼굴을 다가린 남자가
옆에 와서 섰고 같이 엘레베이터 안에 들어 갔는데
그 여학생의 생각에
왠지 모를 느낌이 안좋고 너무 무서워서 그 짧은 순간에
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불안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내려야겠다 생각하고 문이 닫히기전 그순간
자기보다 2살쯤 어려보이는 교복을 입은 남자애가
엘레베이터를 급히 탔고
그남자애가 있어서 그래 세명은 괜찮겠지 하고 마음을 놓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남자애는 6층을 눌렀고
자신의 집은 14층 그리고 그 너무 느낌이 안좋은 남자는 18층을
누른것이다.
8계층을 이 남자와 같이 가야 할 상황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드디어 6층에 오게 되고 그남자애가 내릴려고 하였다
다급해진 여자애는 전혀 모르는 애인데
아는척을 하면 좀났겠다 싶어서 그애를 쳐다보며
"야 ㅁㅁ야 너 지금 집에 들어가는거야??어제는 공부잘했어?
누나한테 모르는 거 물어 봤었잖아"
하고 전혀 모르는 애한테 말을 걸었고
그러나 그남자애가 여자애를 쳐다보며 하는말
"누나 어제 우리집에 뭐놓고 갔잖아 가지고 가야지"
알고보니 그 무서운 느낌의 남자는 유영철이 였고
유영철이 자신이 내리자 칼을 슬며시 꺼내는 것을 본
남자애가 반응을 해준것이라고 한다.
"저도 이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이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고....
또 이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된다는 생각에
이글을 올립니다......
벌써 이사건은 우리 머리속에 서 잊혀져 가는것 같아 다시한번
각인 시키고자 이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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