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늘을보니 어둑어둑 하길래 집에 가려고 일어났습니다 그순간 산쪽에서(저희동네는 산이랑 연결된 놀이터가 2곳이나있거든여;;그2곳중한곳임)삐거덕 하면서 카우보이같은 영화나 만화 같은거 보면 문이 두개가있고 아래는없고 위에도없고 가운데만 있고 가운데만 있고 양쪽이 붙어있는;;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그림판(?)이 없어서 삭제한것같네요ㅠㅠ 이해 못하셔두 됩니다;;
하여간 그런문을 여는 소리가 나더니 한여자가 있더군요 키는크구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올라간후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여자가 1초도 안되서 뛰어 내려오더니 제옆을 스쳐지나가더군요
정신이 들어보니까 제가 그 여자한테 잡혀있더군요;;
제입은 그여자 손으로 막혀있고 그한손으로 입을막고있는 손으로 절 들고있더군요;;
주위를 보니까 가로등불빛외에는 모두 어둡더군요
그여자 얼굴을 보니까 한손으로 얼굴 반쪽을 가리면서 공포스럽게 웃더군요 ㅠㅠ
몸엔 힘도 안들어가고
그리고 또 주위를 둘러보는데 그여자의 한손이 제 옆구리를 쓰다듬는 겁니다!!!
그 느낌이 반년도 더지난지금도 생생히 그얼굴도 그당시 상황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떄 일어났을땐 제가 땀범벅이고 왼쪽 옆구리에선 그느낌이 그대로더군요 지금도 날것같습니다 ㅠㅠ